취업 스트레스,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 갈등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늘어나면서 정부가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1회당 5만 원~1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청년이라면,
이 바우처를 통해 최대 24회의 심리 상담을 거의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신청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바우처를 지급받으면 지정된 심리 상담 기관에서
전문 상담사와 1:1 개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심리 상담의 경우 1회당 평균 5만 원~1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바우처를 활용하면 본인 부담금이 회당 1만 원 이하로
줄어들어 경제적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령 : 만 19세~34세 청년
- 소득 요건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 대상 : 우울, 불안, 대인관계 어려움,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 우선 지원 대상 : 자립준비청년, 보호 연장 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청년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는
2026년 기준 월 약 280만 원 이하입니다.
- 지원 횟수 : 연간 최대 24회 (주 1회~2회 이용 가능)
- 1회당 지원 금액 : 50,000원 (국가 부담)
- 본인 부담금 : 1회당 5,000원~10,000원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본인 부담금 면제 (전액 무료)
- 상담 유형 : 개인 심리 상담, 집단 상담, 심리 검사 등
연간 24회 전부 이용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은 총 120만 원입니다.
본인은 최대 24만 원만 부담하면
120만 원 상당의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바우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상담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http://www.socialservice.or.kr)에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 심리 상담 전문 기관,
대학교 상담센터 등 전국 수백 개 기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상담사 자격 요건도 엄격하게 관리되어 임상심리사 2급 이상,
상담심리사 2급 이상 등 국가 공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①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
② 소득 요건 확인 및 바우처 카드 발급 (신청 후 약 2주 소요)
③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원하는 상담 기관 검색·예약
④ 상담 기관 방문 후 바우처 카드로 결제 (본인 부담금만 현금 또는 카드로 납부)
준비 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입니다.
신청 후 바우처 승인까지 약 2주가 걸리므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우처 외에도 청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심리 지원 서비스가 있습니다.
-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지자체별 운영) : 최대 10회 무료 상담
-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 1577-0199 (24시간 운영)
- 자살예방상담전화 : 1393 (24시간 운영)
- 마음이음 온라인 상담 : 채팅·영상 비대면 상담 가능
이상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마음이 힘든 청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